건치 정책연구회(회장 정세환)가 오는 12일 저녁 7시30분 건치 강당에서 ‘바람직한 구강진료 보조인력 수급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일선 개원가에서 보조인력난에 시달리는 반면, 치위생사는 자신의 전문성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등 보조인력 수급 문제가 치과계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올바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 몇 달간 수차례의 내부토론을 통해 올바른 방안 마련에 부심했던 정책연구회는 이날 토론회에서 치계 주체간 미묘한 갈등을 해소하면서도 모두가 합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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