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 교량과 도로 건설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육지부의 거의 모든 보호구역이 사라진 지금에도
낙동강하구 일원에서는 산업단지와 교량,신공항 건설 등 개발사업이 계속해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우리 생존의 기본토대인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사람의 이용욕구를 충족시키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지금 우리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습지와 새들의 친구 www.wb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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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일 낙동강하구로 회원 야유회 함께 떠나봅시다 ~
○ 일정 및 장소 : 12월6일(일) 10시 다대포해수욕장 입구 공영주차장
※ 공영주차장에 개인 승용차를 주차 후, 버스로 답사를 진행합니다.
<<세부 일정>>
10시 30분 ~12시 : 아미산과 하구 바다쪽 전경 만나기
12시 ~ 13시30분 : 점심식사
13시30분 ~ 15시 : 명지갯벌 새 관찰
15시 ~ 17시 을숙도 만나기
참가자 : 30명 내외
참가비 : 어른(초등학생 이상) 5만원, 어린이(초등학생) 3만원
준비물 : 따뜻한 옷, 망원경 또는 쌍안경(준비되시는 분만)
부산에서 가장 많은 철새를 볼수있는곳이기도 하죠~
함께 아름다운 전경도 보고
오랫만에 우리 건치 식구들 얼굴도 보고
사부작 사부작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에 대해서도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 가져봅시다.
12.6일 따뜻하게 무장하고 함께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