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풀, 치과의사 스탭 위한 임상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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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풀, 치과의사 스탭 위한 임상강좌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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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즐거운 치과를 위한 스탭들의 역활 강조

▲ 지난 2004년 3월 성황리에 마친 여의도 조이풀 심포지엄
조이풀 서비스 뱅크(대표 김용서)가 오는 14일(日) “치과 스탭을 위한 임상강좌”를 개최한다.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이번 임상강의는 보철분야 인천 길병원 김만용 교수와 심미보철 강북삼성병원 이종엽 교수, 임플란트 그린몰치과 기화영 원장, 치주 이대 목동병원 이승호 교수, 근관치료 조선치대 황호길 교수, 레진 즐거운치과 김용서 원장 등 여섯 명의 강사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보철분야의 경우 "아날로그와 디지털개념의 치과인상채득 기법"이란 주제로 스탭들의 인상채득의 중요성과 차이점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진행될 예정이며, 심미치료분야는 심미적 예후의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심미보철의 진단, 지대치 삭제, 인상 채득 등 일련의 임상과정을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치주는 "치주병 관리와 올바른 기구관리 및 사용법", 치과보존은 "근관치료시 지켜야 할 원칙과 환자상담"에 대해서 진행될 예정이고, 레진분야에서는 "올바른 composite과 bonding system의 사용을 위한 스탭의 역할"에 대해서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규모적으로 이루어지는 임상강의는 치과 스탭을 위한 강의로 임상현장에서 시술자와 치과 임상 스탭으로서  임상보조 및 환자관리를 위한 현장 스탭들의 전문적이고 높은 임상 역량이 필요한 상황에 맞춘 전문적인 임상강좌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있어 치위생사로 자부심을 갖게 하는데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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