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추진회의(집행위원장 전민용, 이하 수불추진위)가 오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8박 9일간 미국을 방문한다.
수불추진위는 미국 수불사업 현장과 보건기구를 견학하고 수불사업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표단을 파견하게 된 것이다.
정세환 강릉 치대 교수를 비롯해 치과계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14명으로 구성된 이번 미국방문단은 9월 4일 범미주보건기구(PAHO)를 방문하는 것을 비롯, 5일에는 CDC 구강보건과와 CDC본부, 6일에는 수돗물 불소화사업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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