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 알리러 싱가포르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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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 알리러 싱가포르로 간다?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06.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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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29일부터 1일까지 ‘healthcare Travel Congress 2009' 참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싱가포르 페어먼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healthcare Travel Congress 2009'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healthcare Travel Congress 2009'는 주관사인 IIR사가 매년 2회에 걸쳐 싱가포르와 두바이에서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의료 홍보관이 설치돼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회와 함께 한국의료가 공동 홍보되며,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도 부스를 설치하고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해외 언론사 및 병원 관계자들과 ‘Global Healthcara in Korea'란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해 한국 병원의 우수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잠자는 용이라고 평가받는 한국의료를 세계가 주목할 수 있도록 국내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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