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재단, 11일 위촉장 전달 예정…‘희망의 미소를 함께 나누고파’
장애인 치과진료를 지원하는 스마일재단(이사장 김우성)은 오는 11일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박나림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Milan 스튜디오에서 ‘2009 사랑의 스케일링’ 포스터 촬영과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박나림 아나운서는 “장애인들과 희망의 미소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행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박 아나운서는 199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집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2004년 프리랜서 선언과 더불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계층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스마일재단에서 활동 중인 홍보대사로는 이희아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KBS 정세진 아나운서, 김정식 목사/개그맨 등이 있다.
한편, 박나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23일 진행된 스마일재단 창립기념식에서 사회를 맡으면서 스마일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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