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웃음 아나운서 박나림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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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웃음 아나운서 박나림 홍보대사 위촉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06.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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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재단, 11일 위촉장 전달 예정…‘희망의 미소를 함께 나누고파’

▲ 박나림 아나운서
장애인 치과진료를 지원하는 스마일재단(이사장 김우성)은 오는 11일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박나림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Milan 스튜디오에서 ‘2009 사랑의 스케일링’ 포스터 촬영과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박나림 아나운서는 “장애인들과 희망의 미소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행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박 아나운서는 199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집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2004년 프리랜서 선언과 더불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계층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스마일재단에서 활동 중인 홍보대사로는 이희아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KBS 정세진 아나운서, 김정식 목사/개그맨 등이 있다.

한편, 박나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23일 진행된 스마일재단 창립기념식에서 사회를 맡으면서 스마일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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