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협회대상 공로상 ‘박종수 전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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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협회대상 공로상 ‘박종수 전 의장’
  • 강민홍, 박은아 기자
  • 승인 2009.04.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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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58차 대총] ② 치과의료문화상 ‘김영일 회원’·치과의료봉사상 ‘이병도 교수’

 

1부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는 각종 시상식이 이어졌다.

‘제33회 협회대상 공로상’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무료진료, 청소년 선도 운동, 북한 보건소에 어린이진료용 왕진가방 전달 등의 왕성한 사회적 활동으로 치과의사의 위상을 높인 박종수 전 대의원총회 의장이 수상했다.

▲ 제33회 협회대상 공로상은 박종수 전 대의원총회 의장이 수상했다.
또한 ‘34회 협회대상 학술상’은 국내외 1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치과보존학계의 발전과 후학양성에 크게 기여한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엄정문 명예교수가 수상했다.

‘31회 치과의료문화상’은 작년 2월부터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로 재임하면서 웰빙봉사사업을 비롯해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추진해 온 경북지부 김영일 회원이 수상했다.

▲ 34회 협회대상 학술상은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엄정문 명예교수가 수상했다.
▲ 31회 치과의료문화상은 경북지부 김영일 회원이 수상했다.
아울러 ‘16회 치과의료봉사상’은 2004년 10월부터 원광 치대 내 치과의료봉사단을 조직해 익산시 인근 및 농촌 지역의 소외계층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구강검진 및 진료 활동을 전개해 온 원광 치대 이병도 교수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부기은, 배웅, 염동옥, 조세열, 김양락 회원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서울지부 강현구 회원 외 41명이 표창패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실 류경운 과장 등 5명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사무국 강근학 부장 등 5명이 근속패를 수상했다.

▲ 사무국 강근학 부장 등 5명이 근속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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