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25일 마곡 오스템 AIC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표준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현재 전국 여러 보철 수련 교육기관에서는 디지털 진료환경이 구축돼 가고 있으나, 각 기관 별로 구성장비와 진료환경이 다양하고 또 교육 내용이 서로 상이해 표준화된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에 보철학회에서는 치과보철학의 임상 및 기공 술식에 디지털 방법들을 적용하는 데 있어 실제 이해를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연찬회에는 보철학회 고문, 회장단, 상임이사,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 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19일 광명데이콤에서 두번째 'Cl II 부정교합 환자의 성장치료' 학술강연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첫 연자로 나선 차봉근 회장은 강연을 통해 “II급 부정교합을 갖고 있는 환자의 long term follow up을 통해 성인에서도 하악골의 변화가 일어나며 변화 양상은 남녀간에 다를 수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까지 고려한 정밀한 치료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이협수 총무이사는 Activator의 치료 전 이루어지는 확장과 상악 전치부 토크조절에 관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9일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집행부 출범 초도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학회 사업과 방향성을 설명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백승학 회장을 비롯해 김정기 수석부회장, 유형석 차기 수석부회장, 최종호 총무이사, 김종완 재무이사, 김수정 학술이사, 김태관 사업이사, 안윤표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이사, 김영석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APOC와 공동 학술대회…첫 대면 행사로!먼저 교정학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일대에서 제55회 교정학회 학술대회 및 제13회 아시아태평양교정

서울미소치과의원 라성호 원장이 신간 『치과개원의 디테일 2022(악어미디어)』를 들고 왔다.『치과개원의 디테일 2022』에서는 치과 개원 시 꼭 챙겨야할 실제적인 내용이 담겼다. 해당 도서는 크게 세 파트로 ▲버를 골라볼까? ▲인테리어 ▲진료실 디테일 등으로 구성됐다.라 원장은 “개원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데 이러한 실수를 최소화 하는데 힌트가 될 만한 내용을 정리했다”며 “챕터 1에서는 치료부위, 용도에 따른 버를 선택하는 기준을, 챕터 2에서는 실제 개원과정의 흐름에 따른 도면 수정 과정, 인테리어 적용을, 마지막

‘새로운 시작! 새로운 물결! 새로운 치과!’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과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7회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2)가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된다.GAMEX 2022 대회장을 맡고 있는 경치 최유성 회장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소재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장기간의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9월 치협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전명섭 이하 학회)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치과진료실 운영을 지난 8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학회는 태릉 국가대표선수촌 시절부터 치과진료실 운영을 시작했으며, 선수촌이 진천으로 이전한 후에도 치과진료실 운영을 이어갔지만, 코로나19 펜데믹으로 2년 간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올 5월부터 코로나19 방역정책 완화로 학회는 대한체육회와 협의 하에 치과진료실 점검 친 자원봉사자 모집 등 사전준비를 통해 선수촌 메디털센터 치과진료실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진천 선수촌 치과진료실은 매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 이하 연구회)가 오는 19일 제7회 학술집담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오프라인 강연은 서울 중구 광명데이콤 본사 12층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실시간 Zoom을 통해 오프라인 강연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강연은 최대 4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올 초 연구회는 ‘Golden Time for Class II treatment; Emergency Concept in Orofacial Orthopedics’을 대주제로 II급 부정교합 치료를 처음 치료하는 치과의사를 위한 내용에서

제41회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 전공의학술대회가 조선대학교 교정학교실 주관으로 지난 5월 27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이날 전공의학술대회에는 전국 25개 치과교정과 수련 기관에서 75명의 전속지도전문의, 139명의 전공의가 참석했다. 12세션, 총 48개 연제발표로 꾸려진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4명의 3년차 전공의와 1명의 사우디 아라비아 전공의, 그리고 대만교정학회에서 파견한 3명의 전공의의 연제가 발표됐다.아울러 이번 학술대회 기간 동안 교정학회는 ▲교정학회 임중기 윤리위원장의 ‘전공의 윤리교육’ ▲사단법인

구취는 왜 발생하고 어떻게 사람들이 느끼게 되는 것일까?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진보형) 구취조절연구회가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마득상 교수를 초빙해 2022년도 제2차 학술집담회 '구취의 과학: 호기의 생화학'을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등록비는 회원 1만원, 준회원·비회원 3만원이며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주어질 예정이다.구취조절연구회는 "마득상 교수의 강연을 통해 구취치료에 필요한 과학적 이론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 최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단체인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오희균 이하 ACOMS)의 15번째 국제학술대회(이하 ACOMS 2022)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의 주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사옥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Back to the Basic, Go to New Normal'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2000년 제주에서 진행한 후 22년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ACOMS 2022에서는 아시아 및 전 세계 30개국에서 1,000여 명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57회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2)를 앞두고 지난 2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했다.‘새로운 시작, 새로운 물결, 새로운 치과’를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GAMEX 2022 사전등록은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1차 사전등록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등록은 GAMEX 홈페이지 사전등록 신청에서 ‘온라인 등록하기’를 클릭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사전등록자들

지난 2012년부터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권 5개 치과의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해온 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2)가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 이하 부산치) 주최로 개최된다.YESDEX 2022 대회장을 맡고 있는 부산치 한상욱 회장은 지난달 2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나온 10년을 토대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영남권 5개 치과의사회는 올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 창립 97주년 기념 2022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9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대회장 김민겸 조직위원장 김응호 이하 SIDEX 2022)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Hall C‧D, 오디토리움, 컨퍼런스룸(남) 3~4층, 컨퍼런스룸 E 및 로비 등 전역에서 열렸다.지난 27일 정오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진 이번 SIDEX 2022에는 200개 업체가 1,015부스 규모로 참여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업체는 39개, 부스는 208개가 늘어난 수치다. 참가자 수 또한 총

SIDEX 2022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대회 첫날인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코엑스 1층 그랜브볼룸에서 3년 만에 ‘서울나이트’ 를 개최했다. 국내외 바이어 및 치과의사들의 교류의 장인 ‘서울나이트’는 그간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그래서 올해 재개된 ‘서울나이트’는 세계 치과인 ‘교류의 장’으로서의 본래 취지에 초점을 맞춰 기획돼, 초청 가수 공연 없이 차분함 속에 진행됐다. 이번 ‘서울나이트’에는 SIDEX 2022 김민겸 대회장을 비롯해 조직위 김응호 조직위원장, 신동렬 사무총장, 노형길 총무이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북적임 속에 세계 8대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자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 창립 97주년 기념 2022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9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대회장 김민겸 조직위원장 김응호 이하 SIDEX 2022) 막이 올랐다.오늘(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Hall C‧D홀과 로비에서 펼쳐지는 이번 SIDEX 2022는 코로나19 유행 전과 같은 수준으로 회복한 200개 업체 1,015 전시 부스, 7천여 명 이상이 사전등록하면서 최대 규모로 꾸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이하 서치) 창립 제97주년 기념 2022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9회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2)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지난 13일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7천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가의사를 밝혔다. 특히 인원제한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로 인한 방역수칙이 완전히 해제된 후 개최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라는 점에서 사전등록 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등록이 이어질 전망이다. 참고로 코로나 발생 이전의 경우 매년

전국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연합회(회장 최인곤 이하 재경연합회)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세환 이하 강릉원주치대) 주관으로 오는 7월 1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제2회 eDEX 종합학술대회(이하 eDEX)를 개최한다.제1회 eDEX 종합학술대회는 ‘시작! Best Dentist & Friend’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20년 2월 2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주관으로 개최된 바 있다.‘New future with friends’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제2회 eDEX는 ‘연자발굴’과 ‘결속’이라는 재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생체재료보철과 이성복 교수가 집필에 참여한 영문서적 『디지털 치의학 : 단계별 가이드 및 사례 아틀라스(Digital Dentistry: A Step-by-Step Guide and Case Atlas), Wiley-Blackwell 』가 발간됐다. 이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됐으며, 치의학 각 분야에서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과 임상 단계에서의 디지털 기술사용 방법을 담은 지침서다. 치과보철학부터 ▲수복치의학 ▲구강내과 ▲치과교정학 ▲구강악안면외과 ▲공중보건까지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주요 내용을 살펴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 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and Digital Health Care’를 주제로 2022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해 추계학술대회에 이어 수면치의학에 입문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교육 세션(Basics in dental sleep medicine)을 비롯, OSA치료의 개인 맞춤화 전략세션(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과 수면치의학의 디지털 헬스 접목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이하 치주학회)가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7일에 걸쳐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32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총 464명이 사전등록한 이번 학술대회는 'Lifelong Learning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ology (치주학과 임플란트학에서의 평생 학습)'이란 주제 아래 기초 치주학에서 재생치료, 임플란트 및 디지털 치의학까지 아우르는 알찬 강의로 구성돼 참가자들은 각 분야를 이끌어가는 연자들과 함께 기본을 더욱 확실히 다지면서 각종 임상 테크닉 활용법을 익히는 등 풍성한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