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치활동! 사회운동이자 학문의 실천 건치활동! 사회운동이자 학문의 실천 젊은 날의 초상이 숨 쉬는 곳 그곳이 바로 전북 건치입니다건치를 처음 접한 것은 대학을 졸업한 때였습니다. 아직 건치가 출범을 하지는 않았고 청년치과의사회와 연세치대 민주동문회로 나뉘어 활동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청년치과의사회장이셨던 송학선 선생님과 후일 건치회장을 역임하셨던 한영철 선생님을 강연회에서 뵌 것도 이 때였습니다. 전북지부를 창립하기 위해 애썼던 건치 소식 | 이흥수 | 2009-11-25 17:50 건치 전북지부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며… 건치 전북지부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며… 전북지부의 건치가 설립된 지 벌써 20주년이 되었다니... 세월이 참 빠르구나 싶습니다. 그러나 이 말을 하고 나니, 우리 애들 엄마가 언젠가 남의 집 아이보고 ‘아기가 벌써 이렇게 컸어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라고 말하지 말라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 만큼 아이를 키운 부모의 노고가 세월이라는 말속에 저절로 큰 것처럼 건치 소식 | 오효원 | 2009-11-25 17:41 전북 건치는 ‘소중한 나의 일부분’ 전북 건치는 ‘소중한 나의 일부분’ 87학번인 제가 처음 접한 건치는 역시 학생신분으로 간접적으로 선배들을 통한 경험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93년 대학을 졸업하고 수련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가끔씩 건치행사에 참석하면서 접하기 시작한 전북 건치, 당시엔 정기모임에 참석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어서 행사가 있을 때 한 번씩 나와서 인사하는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그때는 전북건치의 회원들이 매우 젊 건치 소식 | 송정록 | 2009-11-25 17:34 건치는 어둠을 밝히는 ‘횃불이자 희망’ 건치는 어둠을 밝히는 ‘횃불이자 희망’ 건치는 나에게 무엇인가?치과대학을 졸업하면 치과의사가 되듯이 학생운동을 했으니 당연히 건치 활동을 해야한다고 여겼다. 그래서 별 고민 없이 또한 특별한 가입 절차도 없이 “안 이제 건치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처음엔 그저 사람들과 어울리고 술먹고 노는 게 좋았다. 그저 학생 때의 정열도 많이 사그라든채…….몇 건치 소식 | 정연호 | 2009-11-25 17:26 건치는 즐거움·슬픔 나누는 ‘생활공동체’ 건치는 즐거움·슬픔 나누는 ‘생활공동체’ 개인적으로 왜 그랬는지 아직도 잘 모르지만 건치를 학부시절부터 운명처럼 받아들였고, 10년이 훌쩍 넘게 아직도 운명 속에(?) 그렇게 살고 있다 의무감? 사명감? 선배님 따라서? 술 사줘서?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이?공보의 시기와 개원 초기에는 일주일의 반 이상이 건치모임이었고, 만나는 사람도 거의 건치회원이었다. 지금은 전에 비해 다양한 모임을 하고 있지만 건치 소식 | 권기탁 | 2009-11-25 17: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