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겨울 코로나19라는 새로운 감염병이 출현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가 팬데믹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백신 접종에 대한 희망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도 있지만, 백신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또 다른 감염병이 인류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많은 게 사실이다.단지 질병에 대한 위협뿐 아니라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야만 하는 감염병의 특성으로 인해 근대화 이후 서로 간의 거리를 좁히면서 살아온 삶의 양식까지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치과의 경우 진료의 특성상 감염병의

35년간 치과의사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영균 교수와 김일형 임상강사가 경험한 다양한 '골치 아픈 증례들'을 엮은 『Tough Cases : vol 01. 신경손상』이 지난 3일 군자출판사에서 출간됐다.『Tough Cases : vol 01. 신경손상』은 약 2년여에 걸쳐 발간될 군자출판사의 Tough Cases 시리즈의 출발을 알리는 첫 번째 도서로 “흔히 접하지만 쉽지 않은” CASE의 사후처리에 대한 해결 프로토콜을 제시하고 있다.『Tough Cases : vol 0

Pierre Fauchard Academy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 이하 PFA 한국회)가 지난 6일 밀레니움 서울 힐튼호텔에서 2021년 제1차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당초 2월 첫 주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이날로 연기돼 시행된 이번 학술회의는 PFA 한국회가 '기능통합치의학'이란 화두 아래 개최한 3번째 학술회의로 금년 첫 번째 학술회의이다. PFA 한국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호텔 자체의 소독은 물론 PFA 한국회 자체의 체온측정과 손 소독은 물론 강연장 입구에 신체 소독기를 준비하고 마스크 착용 원칙을

대한민국 치과건강보험의 달인이라 불리는 김영삼 원장의 『2021 치과건강보험달인되기』가 군자출판사를 통해 지난 2월 출간됐다.『2021 치과건강보험달인되기』는 치과보험의 기초적인 이론과 청구 실무를 연계한 구성으로 독자들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했으며, 청구 빈도에 따른 중요도를 ★모양으로 표기해 치과보험의 핵심부분을 짚었다. 무엇보다 다양한 칼럼과 실제 보도자료를 다수 수록해 최신 경향을 완벽히 분석했으며, 실전감각을 높이는 팁을 통해 최신 경향을 어떻게 실무에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까지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군자출판사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 이하 턱관절연구회)가 지난달 28일 서울역 인근 삼경교육센터에서 ‘2021년 제1회 턱관절장애·이갈이·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Advance 실습 Course’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강 인원을 30명에서 20명으로 대폭 축소해 진행된 이번 실습 세미나에서는 턱관절연구회 김욱 회장(의정부 TMD치과)의 강의와 함께 김재홍·남진우·김성헌·오재탁 임상지도의(구강내과 전문의)들의 실습 지도 등이 이어졌다. 수강생들은 전원 문진표 작성 및 발열 검사 후 입실을 했고, UV 공기살균기가 설치된

지난 2019년 겨울 코로나19라는 새로운 감염병이 출현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가 팬데믹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백신 접종에 대한 희망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도 있지만, 백신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또 다른 감염병이 인류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많은 게 사실이다.단지 질병에 대한 위협뿐 아니라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야만 하는 감염병의 특성으로 인해 근대화 이후 서로 간의 거리를 좁히면서 살아온 삶의 양식까지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치과의 경우 진료의 특성상 감염병의

‘Pierre Fauchard Academy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 이하 PFA한국회)’가 오는 3월 6일 밀레니엄 힐튼호텔 토파즈룸에서 2021년 제1차 학술회의 및 신입회원 입회식을 개최한다.‘기능통합치의학’을 화두로 개최되는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예방의학과 전문의이자 대한항노화학회 학술이사인 나라의원 손정일 원장이 ‘치과 영역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영양수액 치료’ 강연를 통해 ▲정맥 영양치료의 시작 노하우와 주의사항 ▲대표적 정맥 영양치료 제재의 이해와 임상 프로토콜 정리 ▲치과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수액 적용 등에

지난 2019년 겨울 코로나19라는 새로운 감염병이 출현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가 팬데믹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백신 접종에 대한 희망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도 있지만, 백신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또 다른 감염병이 인류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많은 게 사실이다.단지 질병에 대한 위협뿐 아니라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야만 하는 감염병의 특성으로 인해 근대화 이후 서로 간의 거리를 좁히면서 살아온 삶의 양식까지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치과의 경우 진료의 특성상 감염병의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 경영 환경에 발맞춰 더욱 더 전문적인 치과 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신설된 치과경영관리사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한 『치과경영관리사(군자출판사)』가 출간됐다.이 책은 총 4권으로 이뤄져 있으며, 치과 경영에 필요한 ▲경영 ▲세무회계 ▲법무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다루고 있다.경영이론 편은 기초의료기관 근무 병원 관계자에게 필요한 고객만족, 의료기관 운영, 이윤창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무회계이론 편에서는 치과병원 특성에 맞는 세무‧‧회계를 다룬다.법무이론 편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한 실용적인 조문 관련 판례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오는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으로 ‘제28회 KAOMI 종학학술대회 iAO2021(조직위원장 황재홍)’을 개최한다.이에 KAOMI는 지난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5층 학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술대회 준비 현황 및 전반에 관한 사항을 밝혔다.‘거인의 어깨에 올라(Standing on Giants)’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연자들이 총출동, 임플란트 관련 지식은 물론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으로 ‘2021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체계적 관리’를 대주제로 펼쳐지며, 강연으로는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정재광 교수의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검사 및 진단’ ▲서울성모병원 박휴정 교수의 ‘구강안면의 신경병성 통증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검사와 감별진단’이 마련됐다.이어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치료’에 대해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김문종 교수와 서울대치과병원 문지연 교수가 다룰 예정이다. 이 밖에도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 이하 턱관절연구회)가 지난달 31일 의정부 TMD치과 김욱 원장 초청 ‘2021년 제1회 턱관절장애·이갈이·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 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를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개최했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세미나에는 사전등록한 개원의와 봉직의·공보의· 군의관·전공의 등 총 230여 명의 전국 치과의사들이 온라인 ZOOM 앱으로 접속해 ▲턱관절 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지난 2019년 겨울 코로나19라는 새로운 감염병이 출현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가 팬데믹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백신 접종에 대한 희망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도 있지만, 백신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또다른 감염병이 인류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많은 게 사실이다.단지 질병에 대한 위협뿐 아니라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야만 하는 감염병의 특성으로 인해 근대화 이후 서로 간의 거리를 좁히면서 살아온 삶의 양식까지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치과의 경우 진료의 특성상 감염병의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오는 3월 7~13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28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21(조직위원장 황재홍)'을 개최한다.KAOMI는 “이번 학술대회는 ‘Standing on giants,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란 대주제 아래 임플란트와 연관된 지식들의 공유 및 임상에서의 즉시 적용을 위한 다양한 실용적인 주제들의 강연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주제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Standing on Giants)”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문구 의미 그대로 대가들로부터 오랜 경험에

지난 2019년 겨울 코로나19라는 새로운 감염병이 출현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가 팬데믹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백신 접종에 대한 희망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도 있지만, 백신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또다른 감염병이 인류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많은 게 사실이다,단지 질병에 대한 위협뿐 아니라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야만 하는 감염병의 특성으로 인해 근대화 이후 서로 간의 거리를 좁히면서 살아온 삶의 양식까지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치과의 경우 진료의 특성상 감염병의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경연대회가 지난 1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지난 1999년 시작된 이 대회는 기초 및 임상 치의학 관련 제반연구 증진을 위해 예비 치과의사들이 논문연구의 성과를 발표하는 것으로, 이번 대회에는 총 14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이번 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이상훈 이하 치협)와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주최하고 원광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주관, 덴츠플라이시로나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11개 치대 및 치전원에서 심사위원을 각 1명씩 추천받아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지난 21일 학회 사무국에서 ㈜하이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측 관계자들은 각 단체의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를 통해 KAOMI는 하이니스와 임플란트 보철과 관련한 연구기반을 확장하고, 하이니스 측은 KAOMI 학술행사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장명진 회장은 “우리 KAOMI는 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 역시 우수한 중견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평가할 수 있다”고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 이연희 교수팀과 한양대학교 노영균 교수팀이 공동으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기반으로 제1대구치를 활용한 연령대 추정 연구를 진행, 해당 결과를 국제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1월』에 게재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제1대구치 이미지를 이용한 살아있는 개인의 연령대 결정(Age-group determination of living individuals using first molar images based on artificial in

지난 2019년 겨울 코로나19라는 새로운 감염병이 출현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가 팬데믹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백신 접종에 대한 희망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도 있지만, 백신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또다른 감염병이 인류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많은 게 사실이다,단지 질병에 대한 위협뿐 아니라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야만 하는 감염병의 특성으로 인해 근대화 이후 서로 간의 거리를 좁히면서 살아온 삶의 양식까지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치과의 경우 진료의 특성상 감염병의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특강과 추계학술대회를 연이어 개최, 1천여 명이 등록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에서는 총 9명의 연자들이 임플란트 및 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놈놈놈 시리즈’라는 컨셉으로 각각의 강연을 진행했다.세종탑치과의 송일석 원장은 ‘정확한 위치의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에 대해,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임현창 교수는 ‘치조제 보존술: 임상과 연구사이’에 대해, 엘에이치과 최용관 원장은 ‘빼는 cyst, 올리는 cyst, 남기는 cy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