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년치의학회는(회장 고석민 이하 노년치의학회)는 2023년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 15기 1차를 지난달 2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전신노쇠를 예방하기 위해 중요한 영양과 근감소증과의 관계 등 기초 지식과 구강노쇠에 관해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입체조 ▲노인임플란트 ▲치주교정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치주치료 상승효과 ▲균열치에 대한 대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또 이날 행사에는 116명이 참석했으며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인증자 9명이 수료했다. 그동안 춘추계 학술대회와 2회의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는 올 8월부터 한 달간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전국 지하철 및 라디오에서 『치아교정, 좋은 교정치과 선택이 중요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한 달간 서울 및 수도권,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전동차 내 홍보를 진행한다. 아울러 매일 오전 KBS FM ‘조우종의 FM 데이트’에서는 1회, 인터넷 KBS 콩라디오에서는 매일 10회씩 송출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기획, 제작돼 교정치료와

치아의 기능적‧심미적 복원을 위한 접착재료부터 임상술식까지 총망라한 『접착치의학(군자출판사)』이 출간됐다. 『접착치의학』은 프렙과 수복술식을 비롯해 접착재료의 성질, 화학구조, 접착 시스템 분석까지 다루며 이론과 실제를 연결한, 실질적인 지침을 임상의들에게 선보인다.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 프렙, 수복물, 라미네이트 술식과 임상증례 ▲2장 :전장관 프렙과 가이드 그루브 기술 ▲3장 : 간접 수복물 재료의 성실, 중합, 화학반응 ▲4장 : 접착 기본원리 ▲5장 : 치아조직과 기질, 보철 수복물에 따른 접착 프로토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 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제5회 턱-얼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부규 회장을 비롯해 김일규‧양수남 감사, 김명진‧이종호‧김형준 고문,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이지은 과장,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협회장, 대한치의학회권긍록 회장,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정영수 부회장, 대한양악수술학회 이상휘 회장, 대한악안면외과의사회 유상진 회장,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양인석 회장, 대한치과감염관리학회 황경균 회장,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16일 제8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개최했다.이번 고시에는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교육과정 이수자 37명이 응시했다.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됐으며, 응시자 37명 중 36명이 합격했다. 행복한치과의원 국형규 원장이 수석으로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심미치과학회는 오는 11월 1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인정의 마스터와 인정의 펠로우 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한편, 심미치과학회는 매년 인정의교육원을 이수하고,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통과한 회원에게 ‘인정의 펠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이하 연구회) 회장인 의정부 TMD 치과의원 김욱 원장 초청 ‘2023년 제4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완전 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 강의실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에는 사전등록한 130명의 치과의사들이 강의실을 가득 채웠다. 특히 최근 개원한 개원의들과 개원을 준비 중인 봉직의, 공보의 등 젊은 치과의사들이 대거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치과임상에서 턱관절장애에 대한 신규 개원의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김욱 원장은 강의에서, 구강내과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치의학회)는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4일에는 네오바이오텍 신사옥에서 특별초청강연을, 15일에는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치의학회 각 부 중점 추진 사항 및 자유토론회를 진행했다.권긍록 회장은 “제8대 집행부 출범과 더불어 이번 워크숍을 열었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 간 서로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소통과 교류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치의학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특별초청강연은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진용 원장의 ‘한의학연구원 운영과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 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지난 1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남촌강의실에서 ‘Writing Scientific Research Papers in English’를 주제로 영어논문작성 워크숍을 개최했다.소아치과학회는 학회지의 국제화를 위해 학회지를 완전 영문학술지로 발간하기로 결정하고 올 7월부터 영문으로 된 원고만 투고받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이에 따라 전공의 및 관심 있는 연구자들을 위해 영어논문 작성을 위한 구체적인 노하우 및 영어로 글쓰는 요령을 상세히 알려주고자 소아치과학회 편집위원회에서 기획했다.연자로는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 이하 학회) 학회지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이하 MPRS)』의 사이트스코어(인용지수)가 2022년 기준 4.2로 다운로드 24만 건을 기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Clarivates에서 발표하는 MPRS의 Impact Factor는 2.3으로 국내 발행 중인 치의학관련 학회지 중 최상위권으로 알려져 있다.학회 김성곤 편집위원장은 “MPRS는 2021년 9월 Scopus 등재 후 지속적으로 발전해, 피인용횟수의 지속적 증가와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 이하 연구회)의 네번째 학술집담회 및 워크샵이 지난 8일 강릉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함께웃는치과교정치과의원 아산점 김우식 원장이 ‘Bite turbo 사용에 따른 안모의 변화’를 주제로 Bite turbo 특성상 구치부 정출로 인한 수직고경 변화가 관찰되는 데 그것이 치료 후 안모 변화를 일으키는지, 변화된 수직고경이 잘 유지되는지를 짚었다. 강의 후 질의응답과 매복증례 치료에 관한 노하우 공유가 이어졌다.한편, 연구회는 올해 회원 간 임상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술집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제8회 턱얼굴 미용 연수회가 지난 8일 서울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별관 4층 차후영홀 강당과 3층 치과외래에서 개최됐다.대한악안면성형외과학회(회장 김선종)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턱얼굴미용외과위원회 홍성옥 위원장의 주관 하에 진행했다. ‘치과에서 예뻐지자’를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연수회는 선착순 등록자 45명을 대상으로 핸즈온 실습 및 강연으로 꾸려졌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보톡스와 필러를 제공해 호응이 높았다.강연으로는 ▲줌치과의원 이주민 원장의 ‘Lower facial change: Geniopl

지난달 28일 발표된 전세계 학회지 2022년 Journal impact factor(IF)에 따르면 대한치과교정학회지(Korean Journal of Orthodontics) 임팩트 팩터는 2021년 1.361에서 2022년 1.9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는 지난해 4월 학회지의 국제적인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치의학계 최초로 외국인 편집장을 선임한 바 있다. 국내 학회에서 발행하는 SCIE 잡지들 중 잡지명에 Korea를 붙이고 발행하는 저널은 소수인데, 국가명을 붙이면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회장 유상진)는 지난달 24일 서울 자곡동 단미그린비에서 2023년도 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장에는 30명의 회원이, 온라인으로는 1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임기 2년차를 맞이한 유상진 회장은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를 홍보하기 위한 신규 홈페이지(www.ksoms.or.kr)를 소개하고 회의 외연확장을 위한 신규 회원확충, 회칙개정등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했다.유상진 회장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분과위원장, 지부장의 임원을 구성해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의 학술적인 발전과 구강외과개원의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 이하 턱관절연구회)가 지난달 24일 서울역 인근 공간모아 6층 세미나실에서 사전등록한 4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패컬티 오픈 세미나를 진행했다.1교시에는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이하 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 이성탁 교수가 ‘습관성 탈구 및 구강하악 근긴장이상의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성탁 교수는 치과의사 및 의사 복수면허를 가진 구강악안면외과 전공 교수로서 지난 2월 8일 오스템임플란트 덴올TV에서 방영된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특집 수요세미나’에서 ‘턱관절

대한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오늘(30일) 제8회 틀니의 날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을 비롯해 곽재영·김성균 부회장, 김영순·정문규 고문, 보건복지부 이지은 구강정책과장, 대한노인회 김동진 상임이사,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민정 부회장, 대한치의학회 권긍록 회장,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 GSK컨슈머헬스케어 임직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먼저 심준성 회장은 인사말에 나서 “보철학회는 틀니 급여화의 성과를 돌아보며, 틀니보철에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28일 틀니의 날을 맞아 틀니 사용자를 대상으로 치과버스 이동 검진 행사를 진행했다.참고로 보철학회는 지난 2012년, 틀니 보험이 첫 적용된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올바른 틀니 사용에 대한 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안국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200여 명의 틀니 사용자를 대상으로, 치과버스에서 틀니 상태 검진, 틀니 관리법을 교육 등과 더불어 치과진료도 이뤄졌다.아울러 복지센터 회원 30여 명을 상대로 ‘100세 시대의 동반자, 틀니 잘

경북대학교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소장 이규복) 박사과정생 손영탁 연구원이 APDC(Asia Pacific Dental Congress)에서 포스터 부문 2nd Runner-up을 수상했다.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APDC는 세계치과의사연맹(FDI)의 산하 지역기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24개 국가가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구강보건과 일반보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955년 설립된 국제치과의사단체이다.손영탁 연구원은 ‘고정성 보철물을 위한 지대치의 치은연하 깊이에 따른 구강스캐너의 정확도(True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이하 KAOMI)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 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종엽)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KAOMI 30 Years: Sharing the Past, Defining the Future’를 대주제로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8백여 명이 운집했다. 전시장도 역대 최다 규모로 펼쳐졌다.강연은 대주제에 걸맞게 KAOMI의 활동과 성과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등 각 분야 전문

‘KAOMI Implantium 학술상’ 대상에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허중보 교수가 수상했다.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이하 KAOMI)는 지난 17일 서울 삼성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KAOMI Implantium 학술상’은 KAOMI 회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임플란트 연구자를 양성하며 임플란트학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덴티움이 후원한다.수상자로는 대상에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허중보 교수, ▲금상 단국대학교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 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10일 2023년도 3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김동규 이사가 연자로 나서 '상악 견치 매복 증례'를 발표했다.김 이사는 상악 견치 매복의 진단방법과 치료시기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시작해 견치 매복과 관련된 여러 치료증례를 소개했다.견치의 맹출방향의 문제가 심하지 않은 경우 단순 맹출공간 확보를 통한 견치의 맹출방향 개선유도 증례, 매복이 심해 매복치 수술 후 견인하는 증례 등 여러 증례를 소개했으며 특히 전치부 반대교합과 견치매복이 복합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