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심준성 수석 부회장을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아울러 대의원회 의장으로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이청희 교수, 부의장으로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오상천 교수, 감사에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박상원 교수,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안승근 교수 등이 선임됐다.2년 임기를 마친 권긍록 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학회 화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음에도 학회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회를 밝히면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이하 치주학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제5회 치주질환과 NCD(Non-Communicable Diseases 만성비전염성질환)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구강보건사업 내에서의 치주질환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총 215명이 사전등록하는 등 정부 및 지자체의 구강보건사업 내에서 치주질환 관리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한지영 교수는 ‘대한치주과학회 잇몸의 날 사업보고’를 통해 지난 2009년 3월 24일 치주학회가

올해 마지막 턱관절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지난달 28일 서울역 인근 한일빌딩 6층 대강당에서 의정부 TMD 치과의원 김욱 원장 초청 ‘2021년 제7회 턱관절 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임상 완전 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개최됐다.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하에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사전등록자 80명만이 제한적으로 참석했으며, 주최 측은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강연장내 좌석 거리두기, 매 시간마다 강연장 소독 등 철저한 방역하게 진행됐다.세미나는 ▲턱관절장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은 내달 19일 온라인으로 제5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ISOF)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경희대학교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회장 강승구) 후원 하에,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된다. 또한 Q&A도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Inspiration by integration!: New Era of Orthodontics towards Precision Dentistry‘를 대주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이하 학회) 제30대 신임 회장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가 선출됐다. 임기는 올 11월부터 2년 간이다.학회는 지난 4일 제23차 평의원회를 열고, 김선종 신임 회장 선출을 비롯해 임원개선을 단행했다. 제1 부회장에 이정근 교수(아주대학교), 제2 부회장에 정영수 교수(연세대학교), 감사에는 민승기 원장(V라인치과)과 김창현 교수(가톨릭의대)를 선임했다.김 신임 회장은 “학술대회와 학문 임상 핸즈온 공유 분야에서 메타버스 세계를 고려해 학회 미래를 준비하고 국내외 학술행사를 언택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13일 제18차 인정의 고시를 시행했다.이번 인정의 고시에는 전국 35개 기관 54명의 전공의가 응시했으며, 지난 8일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 13일 구술 면접 평가가 진행됐다. 구술 면접 평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치러졌으며, 응시자와 평가자들은 학회 사무실 등 각기 다른 장소에서 원격으로 평가를 진행했다.이번 인정의 고시 합격자는 보철학회 인정위원회 고시 사정을 거쳐 내달 10일 발표될 예정이다.한편, 인정의 고시는 치과보철과 3년차 전공의에게 응시자격이 부여

손상된 치아 재생, 골조직의 재광화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재료 연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학교실 최성환 교수,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권재성 교수,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 연구팀은 최근 기존 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로 대표되는 폴리알케이노에이트 시멘트(PCA)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시멘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해당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올 11월 생체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인 『Bioactive Materials(Impact Factor 14.593))』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5개 치과의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년도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1)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전시장과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올해로 꼭 10회째를 맞이한 YESDEX 2021은 ‘Come Together’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때마침 시행된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시행과 맞물려 치과의사 등 총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 조치와 참여 회원 및 참가 업체들의 협조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대회를 주관한 경상남도치

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대표 임지준 이하 치구연)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 학술대회가 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제는 치매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치구연이 개최한 첫 학술행사임에도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을 가진 이들이 참여해 치매와 구강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 연자로 나선 대한치매학회 이애영 회장은 ‘치매란 무엇인가’란 강연을 통해 ▲치매의 진단과 증상 ▲치료 및 관리 등 일반적인 치매증상에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가 지난 10월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 추계학술대회(대회장 맹명호)에 총 1,257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코로나19 시대 치과 경영 & 임플란트 감염에서 벗어나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필수과목 세션, 일반 세션, 치과위생사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필수과목 세션에서는 ▲우리가함께하는치과 권영선 원장의 ‘코로나19 시대 치과감염관리의 핵심’ ▲원광대학교 치주과 박원종 교수의 ‘전신 질환자 임플란트 수술 시 감염예방을 위한 고려사항’ ▲전남대학교 구강악안면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박덕영 이하 치과보험학회)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2021년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치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덴올을 통해 총 3개 세션 5개 강좌가 펼쳐진다.'치과의료 보장성'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한동헌 교수가 '치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성과'를 주제로 한 강의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치과의사 필수교육' 세션에서는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김진욱 교수가 '치과감염관리와 감염증' 강의를 진행한다.마지막 '건강보험청구 연수강좌' 에서는 ▲베스트덴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학회)는 오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제86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보철학회는 지난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이리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회 준비상황에 대해 밝혔다.권긍록 회장은 인사말에 나서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벌써 4회째 개최하고 있지만, 비록 온라인 일지라도 우리의 만남은 이어져야 하고 학술대회 또한 지속돼야 한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그간 회원들이 일상의 보철임상에서 궁금했던 문제점들 특히 아무에게나 물어볼 수 없었던 주제들을 각 분야의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이하 치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이재목 이하 대경지부)가 지난 5일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이용, 실시간 온라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여전히 지속되면서 치주학회는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 학술집담회를 지난 2020년 이후 세번째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대체해 진행했다. 총 184명이 참석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치주학회 허익 회장(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이 직접 연자로 나서 ‘Ground breaking events in periodontal histo

대한치과의사협회지(편집위원장 허민석)가 최근 한국연구재단 KCI 재인증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등재학술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한국연구재단은 지난 달 29일 2021년 학술지평가 결과를 공고하면서 대한치과의사협회지가 재인증평가 부문에서 등재학술지를 유지하게 됐음을 안내했다. 등재학술지가 되기 위해서는 85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하는데 대한치과의사협회지는 92.82점이라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심사를 통해 논문 투고가 온라인으로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논문집의 구성과 체제가 잘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오희균 이하 ACOMS) 제15차 국제학술대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 이하 구외학회)가 제62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공동으로 오는 2022년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참고로 구외학회는 지난 2018년 11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13차 ACOMS’에서 제15차 ACOMS를 대한민국으로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에 ACOMS와 구외학회는 공동으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구성하고, 지난 4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 3층 세미나실 5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과 의과대학(학장 유대현)이 오는 16일에 일본 국립생리과학연구소(NIPS),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일본 국립생리과학연구소(NIPS) 주관 하에 온라인으로(ZOOM) 개최 될 이번 공동심포지엄은 'New and Notable in Life Science’ 를 주제로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약 5시간 30분 간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 엔지니어링 등 최신 생리학 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다룬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는 세번째 세션의 의장을 맡은 김희진 교수를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 이하 보존학회)가 주관하고 GSK가 후원하는 ‘제2회 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 학술대회가 지난 2일 더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보통 과민성 치아. 시린이로 불리는 증상은 구강내에서 흔히 느끼는 불편감 중 하나다. 대부분 ‘찌릿’, ‘시큰’과 같이 순간적 통증이라고 가벼이 여기고 장기적으로 방치할 경우 수복치료 및 근관치료를 필요로하는 등 악화되기 쉽다. 보존학회 측에 따르면 성인의 61%가 시린이를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보존학회는 지난 2019년부터 TFT를 꾸려 오랜 논의 끝에 이러한 증상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이하 치주학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에서 개최한 제61회 종합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창립 61주년 진갑을 맞아 'Be Ready to Embrace a New Era(새 시대를 수용하기 위한 준비)'라는 대주제 하에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주와 임플란트, 전문인 윤리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해 포괄적인 수용을 통해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수준 높은 강의들이 펼져졌다.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음에도 총 6개국에서 615명이 사전 등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제호 이하 소아치과학회)는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2021년 추계학술대회'와 더불어 '전공심화교육 및 제55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주관하에 열렸으며, 덴올TV를 통한 온라인 특강으로 구성됐다. 학술대회에는 총 618명이 등록했다.먼저 특강으로는 ▲CDC해운대어린이치과 김성기 원장의 '유치치수치료의 뉴패러다임: NNi-Ti파일의 사용' ▲용인쥬니어치과 문상진 원장의 '소아교정의 뉴 패러다임 소아투명교정장치' ▲연세웰키트치과 한윤범 원장의 '소아치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세환) 치주과학교실 이재관 교수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이하 치주학회) 2021년 기초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치주학회 제61회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진행됐다.이재관 교수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Weissella cibaria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치주질환 개선 가능성을 평가한 결과, 실험쥐의 치주조직 파괴를 감소시킬 수 있음을 입증한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치주질환의 예방과 개선을 목적으로 구강 프로바이오틱스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