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간 ‘2022년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구강내과 영역에서 근거기반의 진단과 치료’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학위논문 발표를 포함한 총 3개 세션으로 구정됐다.첫 번째 세션은 ‘근거기반의 진단’을 주제로 ▲구강내과 영역에서 진단의학검사의 활용 ▲구강내과 영역에서 조직병리검사의 활용 ▲구강 미생물의 진단학적 가치 등의 강연이 마련됐다.두 번째 세션은 ‘근거기반의 치료’를 주제로 ▲구강안면통증의 약물치료 ▲측두하악관절 장애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1년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사업’을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KAOMI는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전했다. KAOMI에 따르면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사업’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의 대표사업으로 인공지능 개발에 필수적인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해 이를 필요로하는 개인 및 단체에 개방하는 국가 사업이다.KAOMI는 ‘인체 내 식립된 임플란트 영상 데이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는 지난 7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오는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제29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22’ 전반에 관해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장명진 회장을 비롯해 김성균 차기회장, 허종기 조직위원장, 백상현 총무이사, 김성현 재무이사, 신현승 학술이사, 이주환 공보이사 등이 자리했다.먼저 이번 학술대회는 ‘Reboot, Rebuild'를 대주제로 진행된다. 이주환 공보이사는 “대주제에서 알 수 있듯 이번 대회는 이론에는 충실할 수 있으나 실전에서

치과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온라인 강연이 오는 19일 펼쳐진다.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이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치과 치료의 뉴 패러다임’을 대주제로 개최는 이번 강연은 당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온라인 플랫폼에서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며, 연자로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최병호·정승미·이천의 교수가 나서 디지털 치과치료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먼저 정승미 교수가 ‘Introduction of New Paradigm for Dentistry’를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새 패러다임에 대해 소개 한 후 이

“審美다움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정해 심미치과학회의 치과계에 대한 책임과 대국민 봉사를 통한 역할과 함께 국제적으로는 심미치과학의 큰 나라로서 외국 치과의사들에게 심미치과학의 가치와 최상의 임상을 알려주는 역할을 담당하겠다.”창립 35주년을 맞이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이하 심미치과학회) 제19대 집행부가 지난 25일 더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2022년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김우현 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장원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학회 ▲모든 환자들에게 존경받는 학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가 오는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역 인근 공간모아에서 ‘2022년 제1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One-Day Advance 실습 코스'를 개최한다.의정부 TMD 치과의원 김욱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턱관절장애에 대한 10가지 증례별 표준 진단 및 치료계획 ▲턱관절 덴탈 콘빔시티(TMJ-CBCT) ▲본인 교합안정장치 구강내 장착 및 교합조정 실습 ▲물리치료장비 사용법 데모 및 사시연 ▲양측 교근 및 측두근에 보툴리눔 독소 주사 실습 ▲안면 주름 개선 위한 미용 주사 HIFU 시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제호 이하 소아치과학회) '2022 온라인 학술집담회'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덴올을 통해 펼쳐졌다.이번 집담회는 소아치과학회 진정법연수원 주관으로 '안전한 진정치료를 위한 올바른 접근'을 대주제로 진행됐으며, 소아치과학회원 400명과 비회원 77명이 수강을 완료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강연으로는 단국대 김종빈 교수의 '소아진정법의 부작용과 대처 - 진정법 중 환자 감시 - PALS for Dentist', 연세대학교 강정민 교수의 '많이 하기에 더 잘 알아야 할 'N2O-O2 Sedation',

지난 23일 서울역 앞 한일빌딩 6층 대강당에서 의정부 TMD 치과의원 김욱 원장 초청 “2022년 제1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개최됐다.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제4단계 하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사전등록한 80명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보험청구 ▲교합안정장치요법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 각 주제별 강의가 진행됐다.특히 최근 개원한 개원의들 및 개원을 준비중인 봉직의, 공보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영 교수가 한국생체재료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지난 1일부터 향후 1년 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참고로 한국생체재료학회는 1996년 창립돼 인간의 질병 치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바이오메디컬 생체소재 개발을 목표로 3천7백여 명의 국내외 기업‧대학‧연구소 및 병‧의원 연구자가 참여하는 학회다.구영 신임회장은 “학회 학술지인 ‘Biomaterials Research’ 가 지난 SCIE에 등재됐으며, 올해 공시예정인 첫 논문인용지부(impact factor)는 국내 발행 국제학술지 중 최상위권에 이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위원장 김성균)에서 시행하는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 제2차 교육이 지난 16일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경북대학교 이두형 교수가 ‘디지털 보철 술식에서 살펴야 할 주요 변수’, 부산대학교 이소현 교수가 ‘성공적인 총의치 치료를 위한 임상 팁’을 주제로 3시간동안 시행됐다.아울러 이날 심준성 회장은 보철학회 행사 지원 및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준 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 조인호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키도 했다.보철학회 관계자는 “우수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에서 2021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약 700명이 참여한 이번 강연회의 대주제는 ‘상악동 네사람들’이었으며, 이는 상악동에 대해 심도 있게 강연을 펼쳐줄 ‘네사람들’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선치과의원 김용진 원장은 ‘손댈지? 말지?’라는 주제를 가지고 상악동 골이식을 결정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서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워야하는지 강의를 펼쳤다. 상악동 수술을 할 경우 단지 잔존골의 높이만을 보고 결정하지 말고 상악동 내부의

전남지부(회장 최용진)가 제11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HODEX 2022) 조직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준비 체제에 돌입했다.지난해 12월 22일 전남지부는 목포시 도사무국에서 HODEX 2022 조직위 출범식 및 위촉식을 갖고 HODEX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최용진 회장은 조직위원장에 임현철 원장을, 사무총장에 이명진 원장을, 부위원장 및 본부장에 윤지현, 김종욱, 윤헌식, 이계형, 류진 원장을 위촉했다.이날 출범식에서 최용진 대회장은 “HODEX 2022은 코로나에 힘든 치과일선에도 배움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이하 치주학회)가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온라인으로 ‘2021 제3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총 387명이 등록하는 등 성황을 이룬 이번 집담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치주과 김성태 교수와 법무법인 '오킴스'의 김용범 변호사가 각기 '보철 전 치주수술'과 '최신 의료 비지니스'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먼저 김성태 교수는 임상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필수 술식임에도 자칫 소홀히 여기기 쉬운 보철 전 치주수술법에 대해 다양한 증례와 함께 체계적으로 정리, 설명해 갈채를 받았다. 그는 치관연장술과 치조골성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급성 기관지염(감기)’을 밀어내고 지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외래 다빈도 상병 1위를 차지했다.치주질환은 주로 구강 세균이나 세균 유래 물질에 의해 발병한다. 하지만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치과 방문을 미루다가 치아가 흔들리면 내원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서 치아상실(발치)로 이어지기도 한다.더욱이 치주질환을 포함한 구강질환은 당뇨, 고혈압, 치매 등 전신질환과 상호 연관성이 있음이 최근 많은 연구

지난 19일 열린 ‘제5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이하 ISOF)-‘Inspiration by integration!: New Era of Orthodontics towards Precision Dentistry’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 주관, 경희대학교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회장 강승구)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덴올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200여 명, 미국, 싱가폴, 호주 등 해외 12개국에서 50여 명이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 이하 근치학회)가 지난 8일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 이하 오스템)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방송업무를 중심으로 치과계 행사개최 등의 업무진행 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근치학회 정일영 회장은 “세계 최우량 기업으로 성장한 오스템과 협업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근관치료 관련 방송 콘텐츠들의 개발과 활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오스템의 조인호 교육연구원장은 “치과계의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근치학회와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 제20회 연세 치의학학술대회를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했다.‘A paradigm shift in dentistry: to be a frontier’를 대주제 아래 제6회 치과대학-공과대학 공동 심포지엄,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메타버스까지 총 3개 세션으로 진행했으며, 15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치과대학-공과대학 공동심포지엄 세션에서는 ‘Interdisciplinary and transdisciplinary approaches in dentistry’를 부제로 두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 교수)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치과의사에게 꼭 필요한 강연들로 구성한 온라인 학술집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이강운 법제이사가 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김진 교수가 를 주제로 한 강연이다. 기한 내에 온라인 강의를 120분을 이수하고 질문에 답변을 하면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필수과목 2점이 인정된다. 구영 회장은 “의료인으로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어느 때보다 조심스러운 시기에 이번 강연이 공직지부의 회원들뿐 아니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마득상)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회장 이병진)가 오는 11일 ‘2021년 제5차 학술집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덴탈시그널치과 김아현 원장이 오후 5시부터 ‘구강건조증, 구취증 치료의 실패 경향과 대책’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어 질의응답과 정기총회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며, 보수교육 이수를 위해서는 120분의 Zoom 로그인 기록과 함께 면허번호 및 얼굴 캡쳐 사진이 필요하다.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 제32대 신임회장에 연세대학교 치과보철학교실 심준성 교수가 취임했다. 그는 향후 2년 간 보철학회를 이끌게 된다.지난 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년 보철학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심 신임회장을 비롯해 임원 개선이 이뤄졌다.심준성 신임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러모로 더 풍성한 성과를 이뤄낸 권긍록 회장 이하 31대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시작한 온라인 교육, 비대면 회의 등 공통의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