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토탈 프로바이더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10월 29일 전주 오스템연수센터에서 매직얼라인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투명교정치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많은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투명교정 매직얼라인을 이용한 교정치료를 소개'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매직얼라인 특장점부터 투명교정치료에 대한 일반적인 원리 등 기초부터 세부적인 임상가이드까지 제시할 예정이다.실제로 매직얼라인 투명교정에 대한 숙련도가 높은 메이교정치과 지대경 원장과 압구정오라클치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GAMEX 2023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치과의사들이 가장 신뢰하는 기업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오스템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23'에서 신규 프로모션과 신제품 론칭, 미니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참여 기업 중 가장 많은 84부스 규모로 참여하면서 전시부스 대다수를 체험존으로 구성, 몰입도가 높았다는 평가다.실제로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임플란트 핸즈온부스를 대폭 확대하는 등 참가자 참여

건강형평성확보를 위한 치아건강시민연대(이하 치아건강시민연대)가 치아우식예방 효과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불소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 불소의 활용을 확대함으로써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강건강을 위한 불소활용 청년 서포터즈(이하 청년서포터즈)’ 2기 모집을 시작했다.청년서포터즈 활동은 치아건강시민연대가 주관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한국산업구강보건원, 충·치예방연구회,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대한구강보건교육학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되는 청년서포터즈 2기 모집에는 치의학과·치위생

산재 노동자를 치료하는 병원으로 출발한 녹색병원(병원장 임상혁)이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이했다.녹색병원은 1980~1990년대 원진레이온 이황화탄소중독 환자들의 직업병 인정 투쟁의 성과로 지난 2003년 설립된 종합병원으로, 누구나 찾을 수 있는 ‘편안한 병원‧따뜻한 병원’을 표방하며 개원 이래 지금까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과 사회 다양한 영역에서 물리적‧정신적 아픔을 겪어온 이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을 시행해 왔다.아울러 ‘지역주민의 건강문제를 함께 치료하는 동반자’라는 기치를 걸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이하 연세치대 교정과)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 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23년 정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연세치대 교정과 모든 교수진과 전공의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세치대 교정과의 미래를 논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후에는 잔디운동장에서 운동 및 게임을 진행하면서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더욱 알아가는 소통의 시간을 펼쳤으며 연세치대 교정과 교직원들 사이가 더욱 친밀해졌다는 후문이다.한편 신흥양지연수원은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교

SIDEX 2024 부스신청이 시작됐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 이하 조직위)는 지난 25일부터 SIDEX 2024 전시부스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전시부스비는 ▲독립부스 284만원 ▲조립부스 319만원이며 부가세는 별도다. 이는 올해 12월 31일 이전까지 신청할 경우의 금액이며, 내년 1월 1일부터는 독립부스 314만원, 조립부스 349만원(부가세 별도)으로 조정된다. 조직위는 “지속되는 비용 상승과 매년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코엑스 임대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스비를 책정했다”면서 “올해 12월 31일 이후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www.dentalvitamin.co.kr)에서 ‘우리 모임을 소개합니다’ 이벤트가 상시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8월 오픈됐으며 3인 이상의 치과의사 덴탈비타민 회원이 소속돼 있으면 된다. 모임의 이름과 소개를 이벤트 댓글란에 작성하고 모임의 단체사진을 덴탈비타민 카카오톡 채널에 전송하면 이벤트에 참여한 치과의사 회원 모두에게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행복 체험’ DV Point 1만P를 지급하며 대표 1명에게는 와인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 ID당 연 4회까지 적립받을 수 있으며 이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플라즈맵社의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Lite’를 출시했다.‘STERLINK Lite’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로 치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소형기구들을 빠른 시간 내에 멸균할 수 있게 최적화된 장비이다.평균 60℃ 에서 멸균하는 타 기기와는 달리 50℃ 저온에서도 멸균이 가능해 열에 민감한 기구의 손상이 적어 장수명이 보장되며 시간모드를 선택(9분 또는 13분)해 빠르게 멸균하는 것이 가능, 병원 내 2차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멸균 안정성

임플란트는 자연치아 상실 시 치아 대체를 위한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모든 수술과 마찬가지로 임플란트 수술에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치과의사와의 충분한 치료계획 및 관리로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 시, 축농증 발생과 관련하여 잇몸뼈의 수직적인 길이가 충분하여 상악동에 접근할 이유가 없다면 임플란트를 했다고 상악동염 즉, 축농증이 발생하지 않지만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해야하는 경우 간혹 발생하기도 한다. 참고로 상악동 거상술은 상악동 내에 있는 얇은막을 상악동과 분리시켜 그 분리된 공간에 인공뼈를

시민사회가 내년도 국민건강보험료율 동결을 요구했다.의료민영화저지와무상의료실현을위한운동본부(이하 본부)는 건강보험료율을 결정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을 하루 앞둔 오늘(25일) 성명을 내고, 건강보험료율 동결과 정부 지원 미지급금 32조 원을 즉각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본부는 “윤석열 정부는 건보 재정이 위기라고 걱정하는 척하면서 보장성을 줄이면서도 그간 정부가 건강보험에 지급해야할 법정 지원금은 한 번도 제대로 지급한 적이 없으며, 누적된 미지급금만 32조억 원에 이른다”면서 “그런데도 정부는 기업 법인세, 부유층 부

자세한 내용은 bit.ly/923추진위원회가입

시민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이른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보험업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이에 시민사회‧노동‧환자단체는 국회가 국민 대다수의 우려를 대놓고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와 여당, 그리고 국회 다수의석을 차지하고도 민영보험사편에 서서 이 악법을 통과시킨 민주당에 분노했다.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한국루게릭연맹회·한국폐섬유화환우회·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등 범시민사회단체는 오늘(22일) 공동성명을 내고 해당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지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자회사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오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년 경기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3)’에 오스템과 공동으로 참가한다.탑플란은 지난 5월 ‘SIDEX 2023’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오스템과의 공동 특판행사를 이번 GAMEX 2023 전시회에서도 진행한다. 전시 기간 중 오스템과 탑플란을 동반 계약할 경우 판매가 250만 원 상당의 임플란트 고정도측정기 ‘Osstell Beacon’을 무상으로 증정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지난 3일 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에서 개최한 오스템 디지털포럼이 디지털 장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오스템이 광주시에서 처음 개최한 디지털포럼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가이드수술(원가이드), 투명교정, 덴처제작 등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개원가의 디지털장비 관심이 집중되면서 참가자들도 150명 이상에 이르는 등 성황을 이뤘다.광주시치과의사회 홍성수 부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현재 치과계 디지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환자의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7일 김포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한 ‘DWS(덴티스 월드심포지엄) 2023 서울’이 국내외에서 총 4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뿐아니라 해외에서도 중국과 미국, 이집트, 이라크, 미얀마, 튀르키예, 파키스탄, 아르젠바이젠 등 다양한 국가에서 치과의사들이 참석, 사전접수가 마감되고 이후 추가등록 요청이 쇄도하는 등 개최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The Private– 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노하우’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The Private’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콘텐츠 포털 덴올의 최장수 교육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2023년 4분기에는 턱관절 질환을 집중 조명한다. 턱관절 질환은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이자 비치성 통증의 주된 원인으로 최근 의료분쟁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덴올은 '완벽한 임상을 위한 교합의 힘'을 대주제로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 이하 교합학회)와 함께 콘텐츠를 구성, 양질의 정보전달에 집중할 계획이다.교합학회와 함께하는 덴올의 수요세미나는 오는 1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이하 심미치과학회) 36주년 정기학술대회(학술대회장 김진환)가 오는 11월 12일 코엑스 컨퍼런스(남) 401호와 402호에서 개최횐다.‘THE Answer'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를 심미치과의 관점에서 다루는 강연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5월 회원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보철 ▲교정 ▲치주 ▲보존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궁금증을 물었고 그 중 26개의 질문을 선정했다. 이 26개의 궁금증에 대해 35명의 연자들이 하나

제58회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CDC 2023)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CDC 2023 개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광호 이하 대전치)와 CDC 2023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미중 이하 조직위)는 지난 9일 조직위 회의를 열고 준비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지난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치협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올해 CDC 2023은 ‘CDC, 다시 중심에 서다!

유은경은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에게 받은 DNA덕분에 자연스레 산을 찾게 되었고 산이 품고 있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꽃, 그 자체보다 꽃들이 살고 있는 곳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극히 겸손하다. 더 낮고 작고 자연스런 시선을 찾고 있다. 앞으로 매달 2회 우리나라 산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꽃 이야기들을 본지에 풀어낼 계획이다.- 편집자 주 이름으로 그 모습과 습성, 그리고 사는 곳까지 짐작할 수 있는 꽃이다. ‘꼬리풀’은 끝이 뾰족한 꽃이겠구나 상상할 수 있고 ‘전주’는 지명이니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 이하 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 이하 정책연구원)이 2023년도 새로운 정책연구 과제를 모집한다. 정책연구원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협회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치과계 정책 개발과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를 발주해 왔다. 지난해 공모에서는 ‘치과의사의 감염병 검사, 예방 접종 및 관리를 위한 치과대학 교육 과정 실태 분석 및 제안’, ‘치과임플란트 합병증 환자의 관련 요인 분석’ 2건의 연구과제가 발주된 바 있다. 그동안에는 정책, 보험, 자원, 교육, 기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