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들꽃이야기 들꽃이야기 수 년 동안 야생화를 찾아 돌아다녀도 만나지 못하는 희귀식물이 무수히 많다. 산에서 대면한 희귀식물은 소수에 불과하니, 만나는 순간의 희열은 표현하기 어렵다. 더군다나 꽃까지 달고 있는 개체를 만나면 금상첨화다. 1 작약은 분류가 복잡하여 혼동을 일으키는 것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간단하게 흰색 꽃이 피는 백작약과 연한 붉은색 꽃이 피는 산작약으로만 구분하 문화/사는이야기 | 이채택 | 2008-05-19 16:06 [들꽃이야기] 쥐방울덩굴과 꼬리명주나비 [들꽃이야기] 쥐방울덩굴과 꼬리명주나비 야생화를 보러 다닌게 벌써 4년째가 되었다. 간혹 희귀식물을 만나기도 하고, 의외의 곳에서 보기 어려운 꽃을 만나기도 한다.인근 하천 뚝에서 쥐방울덩굴을 2년 전에 만났다. 가까운 곳에서 서식지를 확보하는 행운이 따라 주었다.지역 환경단체에 올린 쥐방울덩굴 사진을 보고 꼬리명주나비 복원사업을 하는 팀에서 이메일이 왔다. 울산시와 모 기업에서 꼬리명주나비 복 문화/사는이야기 | 이채택 | 2006-12-12 00:00 [들꽃이야기] 지상 세계가 그리운 현호색 [들꽃이야기] 지상 세계가 그리운 현호색 ▲ 들현호색. 다른 현호색과는 달리 잎이 넓고 서식환경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차이가 있다 겨울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상기온이라 호들갑떤 것이 얼마 전인데 어느새 한파가 몰아치며 이를 시샘하고 있다. 따뜻한 남쪽나라인 이곳에서도 한 낮에 얼음이 녹지 않고 있다. 나이가 하나씩 늘어가면서 겨울이 싫어지는 건 나만의 현상은 아닌 듯하다. 추운 문화/사는이야기 | 이채택 | 2005-01-10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