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종수 이하 단국대치대) 치주과학교실(과장 조인우)이 지난 25일 단국대치대 임상전단계 실습실에서 본과 4학년 재학생 중 자원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치주 연수회를 실시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연수회는 ▲절개와 봉합을 포함한 치주판막술 ▲근단변위판막술 및 유리치은이식술 ▲조직유도재생술 ▲치근피개술 및 잇몸웃음 교정술 등이며 간단한 강의에 이은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아울러 조인우‧이성조‧강대영‧김상민‧공준형‧이재민‧신현승 교수 등 교수진 전원과 교실원 전원이 참여했다. 특히 조직유도재생술의 실제적인 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형민우 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28일 홀리데이인광주호텔 3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단독출마한 박원길 전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부회장으로는 박원길 신임 회장이 추천한 정병초·홍성수 현 부회장과 안성호 총무이사가 선임됐으며 대의원총회 의장은 이봉규 부의장, 부의장으로는 광산구 박병기 대의원이 분회장으로 구성된 전형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임됐다. 류종회·박재홍 회원은 역시 전형위원들의 추천으로 신임 감사에 선임됐으며 기존 강백면 감사는 유임됐다.박원길 신임 회장은 이날 당선

아름다운이치과 이형모 대표원장이 지난 25일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52차 지구연차 대의원 대회에서 부산지구 총재로 당선됐다.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이기도 한 이형모 원장은 동창회에 이 소식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이 원장은 “92%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동창회 여러분들의 기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부산지역 8천여 자원봉사자들과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아울러 그는 “총재직을 준비하고 또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을 만나 주요 정책 의제를 제안하고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먼저 박태근 협회장은 최재형 의원과의 면담에서 최근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 된 ‘의료인 면허 취소법’에 대해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면허 취소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 치과의사 회원들이 느끼는 위기감이 대단하다”며 “성범죄를 비롯한 6대 강력범죄를 처벌하는 것은 동의하지만 도로교통법 등까지 처벌이 강화되는 것은 대단히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는 지난 21일 서울 송정동 치과의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먼저 박태근 협회장은 인사말에 나서 “지난 33대 협회장 선거에 후보자로 출마해 협회와 회원을 위해 희생코자 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과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비급여 헌재 판결 대응, 치과의사 해외진출 MOU,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궐기대회, IDS 2023 등 주요행사에 수고하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오는 4월 29일 대의원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격려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대한치과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18~19일 부산에서 개최된 BDEX 2023에서 양일간 최소 투자로 원내에 디지털 라인업 구축방안을 선보이는 전시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이버메드는 현재 장기적인 관점으로 아날로그식 워크플로우에서 술자도 환자도 모두 사용하기 용이한 디지털 워크플로우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타사 디지털 덴티스트리와의 차별점은 현재 가지고 있는 CT View Software에 인공지능을 접목시켜 임플란트 시스템과 3D Printer 및 스캐너로 진단부터 보철까지 완성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사이버메드는 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IDS 2023)’에 참가, K-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렸다.IDS는 독일에서 시작된 유구한 전통을 지닌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로 격년 주기로 열리며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IDS 운영위원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독일, 이탈리아, 한국,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1,788여 기업들이 참여했다.이번 IDS 2023에 약 20부스 규모로 참가한 네오는 ▲서지컬 인스트루먼트 ▲리페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가 지난 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이리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89회 학술대회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치과보철학 뿌리를 내리다(Prosthodontics, strengthen the foundation)’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국제회의장에서 펼쳐진다.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가 임상에 도입된 지 반세기가 지났고, 임플란트 보험 급여화 등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된만큼 재치료 및 재수복을 요구하는 환자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 이하 소아치과학회)는 지난 3일 천안 단국대학교 치의학관 연송홀에서 제17회 신입 전공의 연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회에는 신입 전공의 33명을 비롯해 소아치과학회 김종수 회장, 김재곤 인정의전문의위원장, 최성철 총무이사, 김종빈 수련고시이사, 현홍근 편집이사 등이 참석했다.연수회는 소아치과 전공과 전공의 생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것으로 구성됐다.최성철 총무이사의 '소아치과학회 소개'를 시작으로 김종빈 수련고시이사가 '신입 전공의를 위한 수련 규정'을 안내했다.이어 특강으로는 김재곤 인정의전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 이하 소아치과학회) 제64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내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남) 401호와 403호에서 열린다.'IT: 소아치과와 접속하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대회 첫날인 4월 29일 Special lecture 세션에서는 ▲오사카대학 치과병원 카즈마 코모토 교수의 'Improving dentistry through Al: advancing patient care and supporting dental preo

지난 3월 16일부터18일까지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Academy of Osseointegration(이하 AO학회)에서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김선종 회장이 AO Fellow로 선정돼, 상장과 Fellow 뱃지를 수여받았다고 대한치의학회가 밝혔다.AO학회는 매년 2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컨벤션센터에서 강연을 듣고 구연 및 포스터 발표를 하며, 100개가 넘는 전시부스가 이루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치의학 학회 중 하나이다. AO Fellow 인증을 위해서는 학회참여도, 발표, 위원회 활동, 연구, 추천 등의 AO Fell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윤미숙 이하 치위생과학회)가 오는 4월 22일 신한대학교 e-Conference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치위생과정과 치과위생사의 행위수가’라는 주제 아래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원광대학교 신호성 교수의 ‘치과 건강보험 수가체계와 산정과정’ ▲강릉원주대학교 신보미 교수의 ‘치위생 수가산정을 위한 치위생행위 규명’ ▲건양대학교 오상환 교수의 ‘일본의 치과위생사 수가체계’ ▲한국치위생과학회지 황수정 편집위원장의 ‘논문원고의 구조와 내용, 출처 크레딧 인정’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치위생과학회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 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1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중 치과진료가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진료처 서정훈 치과의사 포함 총 7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복지관 이용자 29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등을 진행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부산대치과병원에서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고 의료봉사를 진행해줘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구영 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15일 베트남 빈(Vin)그룹의 보건부문 계열사이자 종합의료기관인 빈멕 헬스케어시스템(Vinmec Healthcare System 이하 빈멕)과 베트남 구강보건증진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빈그룹은 부동산, 자동차, 스마트폰, 의료, 교육 등 40여 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베트남 최대 수준의 민간기업으로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베트남 전역에서 8개 병원을 운영하며 1,200개 이상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 빈멕에서는 레 투이 안(Le Thuy Anh) 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BDEX 2023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많은 치과의사들로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최초로 누적 식립 70만 홀로 식립 최다기록을 달성한 ‘디오나비(DIOnavi.)’와 무치악 임플란트 디지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는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높은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International Dental Show 2023(이하 IDS 2023)’에 참가, 우수한 R&D 기술력을 선보였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IDS 2023’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 1,70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은 개최국인 독일에 이어 두번째로 가장 많은 기업이 참여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SQ Implant’와 ‘OneQ’ 등 임플란트 라인업부터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디지털 장비, 수술 및 진료등까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9일 온라인 ‘MTA(Mini Tube Appliance) 파워유저 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MTA’는 미니튜브와 NiTi 와이어를 사용해 크라우딩을 교정하는 술식으로 전치부 얼라인을 해야 하는 환자들의 교정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MTA’ 라인업을 출시한 이후부터 지속해서 ‘MTA 파워유저 미팅’을 진행해오고 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MTA 파워유저 미팅’에서는 ‘MTA’를 임상에 적용해온 파워유저 6명이 Tube

주위 환경이 교육에 끼치는 영향의 중요성을 말할 때 흔히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의 교훈을 든다. 곧 맹자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해 3번 이사를 했다는 내용이다.맹자는 어려서 묘지 가까이 살 때 줄곧 장례 지내는 흉내를 냈다. 시장 가까이 집을 옮겼더니 이번엔 물건 파는 흉내를 내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겼더니 공부를 아주 열심히 했다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이야기다.전태일의 집안은 편안한 때가 거의 없었다. 어머니는 심한 생활고로 한때는 가출해 식모 일을 하며 혼자서 아등바등 하기도 했다. 아버지는 사업이 제대로 된 적이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고 있는 '치과콘텐츠 포털' 덴올(www.denall.com)이 오는 30일 더 좋은 치과 인테리어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정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오는 30일 첫 회 방영을 앞둔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는 신규 개원이나 리모델링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의 가장 큰 고민인 인테리어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적잖은 시간과 비용이 투입되고 신경써야 할 게 수두룩한데도 이렇다 할 정보를 얻기 어려운 치과 인테리어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게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25일 서울 송정동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72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 회칙개정(안) 및 일반의안 심의를 이어갔다.임시총회 소집 권한 강화돼회칙 개정(안) 심의가 이어졌다. 이번 총회에는 총 5개의 회칙개정안이 상정됐다. 1호와 2호안은 마포구‧서대문구‧성동구‧성북구‧용산구‧은평구‧중구회 등 7개구에서 올린 것으로, 의장단 및 감사단 선출을 위한 공천위원회에서 서울지부 현직 회장을 삭제하는 내용이다.이들은 “감사단, 의장단 모두 공정성과 독립성이 필요한 자리인만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