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태석 봉사상 수상한 ‘캄보디아의 친구들’ 이태석 봉사상 수상한 ‘캄보디아의 친구들’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이태석 신부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제정된 ‘이태석 봉사상’ 수상자로 ‘캄보디아의 친구들(이하 캄친)’이 선정됐다. 캄친은 역대 수상자 중 단체가 받는 것은 처음이다.지난 10일 오후 5시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는 제12회 이태석 봉사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수상자 대표로 캄친 정효경 초대 대표가 무대에 올랐다.정효경 초대 대표는 "늘 부족하다, 잘 못한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우리 단체를 높이 평가해 주시고 큰 상을 주셔서 위로와 격려가 된다"고 운을 뗐다.이 건치 소식 | 안은선 기자 | 2023-01-11 16:29 '캄친' 2022 이태석봉사상 수상자로 선정 '캄친' 2022 이태석봉사상 수상자로 선정 '캄보디아의 친구들(이하 캄친)'이 2022년 이태석봉사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장호)는 제12회 이태석봉사상 수상자로 캄보디아에서 교육과 의료사업을 해 온 '캄친'을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0일 부산시청에서 열린다.이태석봉사상은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이태석 신부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역대 수상자 중 '캄친'은 첫 단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려, 그 의미가 남다르다.캄친은 지난 2007년 7월 교사와 치과의사들을 주축으로 건치 소식 | 안은선 기자 | 2022-12-13 18:03 “캄보디아에 건강사회를 위한 씨앗 뿌리자” “캄보디아에 건강사회를 위한 씨앗 뿌리자” “당장의 시혜적 사업이 아니라, 변화를 만드는 일꾼을 키우고 싶었다”‘캄보디아의 친구들(이하 캄친)’ 초대 대표이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부경지부 전 대표를 지낸 정효경 선생은 캄친 활동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캄보디아에서 양산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연수생 씨누언과 썸보와의 인터뷰를 하면서, 정효경 선생과 씨누언과 썸보와의 끈끈한 유대랄까? 어떤 끈 같은 것이 느껴졌다. 말과 문화는 달라도. 이 말 외에 적절한 표현을 못 찾겠다.정효경 선생은 캄친 활동을 ‘건치 씨앗 뿌리기’에 비유했다. 그는 “킬링필드와 같은 비극을 건치 소식 | 안은선 기자 | 2022-10-28 16:28 “캄보디아인에게 건치 미소 찾아줄래요” “캄보디아인에게 건치 미소 찾아줄래요” 양산 부산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조봉혜 이하 부산대 치과병원)으로 특별한 두 친구가 연수를 왔다.캄보디아 현지의 NGO 사업을 후원하고 소외계층에 치과, 내과, 산부인과 등 진료봉사를 하는 단체인 ‘캄보디아의친구들(이하 캄친)’과 10대 시절부터 인연을 맺고, “남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치과의사가 된 ‘쁘락 썸보(이하 썸보)’와 ‘보 씨누언(이하 씨누언)’이다. 우리나라처럼 성, 이름순이다. 이들은 지난 9월 4일부터 부산대 치과병원에서 연수를 받으면서 한국의 치과 임상 기술과 시스템을 배움과 더불어 부잔장애 건치 소식 | 안은선 기자 | 2022-10-27 16:28 처음처음1끝끝